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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피스 케이크 '떠먹는 아박' MZ세대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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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피스 케이크 '떠먹는 아박' MZ세대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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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디저트 카페와 커피 전문점 부문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디저트 카페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수상했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창립 초기부터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문화를 내세워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떠먹는 아박’이다. 1920년대 미국 가정식 디저트인 아이스박스 케이크에서 착안해 마스카포네 크림과 쿠키를 층층이 쌓고 스푼으로 떠먹도록 만든 제품이다. 현재 투썸플레이스 피스 케이크 판매 1위로, 연간 판매량은 약 640만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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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는 오리지널 제품을 바탕으로 ‘떠먹는 말차 아박’, ‘떠먹는 두아박’, ‘떠먹는 우베 아박’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지난 5월에는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Z세대를 겨냥해 크런치 초코볼을 넣은 ‘떠먹는 초코 크런치 아박’과 ‘떠먹는 딸기 초코 크런치 아박’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출시 직후 약 4초에 1개꼴로 판매됐다.

    지난 6월에는 K팝 그룹 아일릿의 멤버 원희와 ‘아박은 뭘 해도 아박’ 캠페인을 열고, 크래커 사이에 제품을 끼워 먹는 ‘아박샌드’와 에스프레소 샷을 곁들이는 ‘아박가토’ 등 맞춤형 조리법을 제안했다. 캠페인 효과로 6월 1~21일 아박 제품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약 2.6배 늘었다. 구매 고객의 약 80%는 커피 음료도 함께 선택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과 호흡하며 투썸만의 페어링 가치를 담은 디저트 문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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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성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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