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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창립 66주년 맞이 AI 해커톤…"현업 문제 AI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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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창립 66주년 맞이 AI 해커톤…"현업 문제 AI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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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업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사내 해커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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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그룹은 AI 해커톤 ‘비 더 파이오니어(Be the Pioneer)’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창업이념인 ‘개척자정신’을 AI 시대의 혁신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단순한 AI 교육이나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실제 업무에서 문제를 찾아 AI를 활용한 해결책을 직접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커톤 주제는 ‘AI 파이오니어(Pioneer): 아주의 본업을 새롭게 개척하라’다. 참가자들은 업무혁신, 고객경험, 현장안전 등 3개 분야에서 각 계열사가 실제로 겪고 있는 과제를 선정했다. 이틀 동안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프로토타입과 서비스·업무 개선 결과물을 만들고 최종 발표에서 직접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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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는 아주산업, 아주IB투자, 아주오토리움, 아주네트웍스, 아주호텔서교 등 9개 계열사에서 16개 팀이 참여했다. 그룹 경영진과 외부 AI·스타트업 전문가들이 문제해결력과 혁신성, AI 활용 완성도, 실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RYSE의 고객 경험 개선 아이디어인 ‘AI Local Concierge’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아주네트웍스의 ‘AI 기반 차량 입고 사전 진단 서비스’, 우수상에는 아주산업의 ‘AI 레미콘 출하 시스템 개발’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CES 2027’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현업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 과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 조직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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