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가 다해 버려지는 제주 삼나무를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의 소재 및 주제로 재탄생시켜 온
한국리본(ReBorn)협회가 4년여 간의 여정을 기록한 책 <나무야, 나무야, 희망 ReBorn> 출판도 기념하는 자리다. 이 행사에서는 삼나무와 함께 작업한 회화·조각·도예 작가 33인의 작품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140명의 후원자를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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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우드 심상무 작가가 ‘제주 삼나무 십자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제주 삼나무의 수호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장 피에르 폴로노프스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 겸임교수가 ‘나무의 실용성부터 상징성까지(Trees : from useful to symbolic)’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도 생태전환지원재단 오수길 이사장, 좋은삶성장연구소 김미옥 박사, 한국리본(ReBorn)협회 박미영 대표 등이 연이어 연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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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한국리본(ReBorn)협회장은 “중장년 세대가 나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업과 작가들을 연결하고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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