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지비지오(ZVZO)와 세무법인 엑스퍼트가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전문적인 세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시장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콘텐츠 제작과 판매 활동에 집중하면서도 사업자등록, 세금 신고, 비용처리, 절세, 법인전환 등 세무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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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지오(ZVZO)는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고, 전용 판매 링크 등을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콘텐츠 영향력을 실제 판매와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광고·협찬을 넘어 공동구매, 어필리에이트, 브랜드 협업 등 크리에이터의 수익원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크리에이터 역시 하나의 사업자로서 수익 유형별 세무처리와 증빙관리,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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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엑스퍼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비지오(ZVZO)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이 사업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세무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사업자등록 및 업종코드 검토 ▲공동구매·어필리에이트·광고·협찬 수익 세무처리 ▲촬영비·장비비·의상비 등 사업 관련 비용 검토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 ▲법인전환 및 절세 컨설팅 ▲신고 누락 및 세무조사 대응 등이다.
특히 지비지오(ZVZO) 전용 판매 링크 등을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수료를 비롯해 공동구매 정산금, 광고 및 협찬 수익 등 크리에이터의 복합적인 수익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세무관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조겸 세무법인 엑스퍼트 대표세무사는 "크리에이터 산업은 과거 단순 광고수익 중심에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수익구조가 다양해진 만큼 크리에이터 역시 콘텐츠 제작자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사업가라는 관점에서 세무관리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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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지비지오(ZVZO)와의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세금 문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본연의 콘텐츠 제작과 사업 성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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