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슈퍼컴퓨팅AI교육연구센터가 운영하는 AI마이크로디그리 첫 교육생 모집에서 정원 20명에 총 96명이 지원해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IT 분야에서 10여년의 실무경력을 갖춘 현직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AI 이론과 실무 역량을 교육하기 위해 신설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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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의 경력과 배경도 다양했다. IT 분야 10년 이상 경력자가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공공기관·특허 분야는 11명, 교육계에선 10명이 지원했다. 학력별로는 박사과정 재학생을 포함한 박사급 지원자가 24명, 석사과정 재학생을 포함한 석사급 지원자가 17명이었다. 의사·한의사·변호사·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도 지원했다.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파이선 프로그래밍, AI를 위한 수학, 데이터사이언스, 머신러닝, 딥러닝, 컴퓨터비전, AI 최적화 및 응용, 강화학습 등 AI 핵심 분야를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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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DGIST 총장은 “AI 대전환 시대에는 산업 현장의 경험과 AI 전문성을 함께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DGIST가 보유한 우수한 AI 교육·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직자들이 산업 현장의 AI 전환(AX)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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