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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맞아? 슬림한 셔츠에 드러난 송혜교 '몸매' 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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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맞아? 슬림한 셔츠에 드러난 송혜교 '몸매' 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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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가 지인들과 함께한 와인 파티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가 앞서 밝힌 운동 습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와인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강민경, 정재형 등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휴대전화로 현장 곳곳을 촬영하며 지인들과 어울리는 장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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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는 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자연스러운 차림에서도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면서 평소 그의 몸매 관리법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송혜교는 앞서 자신의 관리 방법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한 그는 전여빈에게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때보다 야윈 것 같다는 말을 듣자 "그때보다 살이 빠졌다"며 "갑자기 일이 휘몰아치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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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비결을 묻자 그는 "자이로토닉도 진짜 열심히 다녔다"고 했다. 이어 "요가도 다니는데, 일이 있어도 1주일에 4~5회는 간다"고 밝혔다. 자이로토닉은 요가와 필라테스, 무용 동작을 접목한 전신 운동이다.

    요가를 이어 온 기간도 상당하다. 송혜교는 같은 방송에서 "10년 정도 다녔다"고 밝히며 "혈액순환에도 좋고, 요가를 하고 나면 부기가 확 사라져 있다"며 체감 효과를 전했다.


    요가가 복부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일·호주 연구진이 참여해 독일의사협회지(2016)에 발표한 무작위 대조시험에 따르면 복부 비만 여성 60명을 요가군(40명)과 대기군(20명)으로 나눠 12주간 주 2회 요가를 시행한 결과 요가군의 허리둘레가 대조군보다 약 3.8㎝ 더 줄었다. 체중과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 등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요가를 여성의 복부 비만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권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중강도 유산소 활동 150~300분 또는 고강도 활동 75~150분과 함께 주 2일 이상 주요 근육군을 쓰는 근력 운동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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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 한경닷컴 기자 angele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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