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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1150명…합격률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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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1150명…합격률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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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9월 01일 15:2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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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CPA) 시험 최종 합격자가 1150명으로 결정됐다.

    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부터 양일간 치러진 제2차 시험 응시자 4368명 중 1150명이 최종 합격했다. 당초 공고된 최소 선발 예정 인원(1150명)과 같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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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률은 26.3%로 전년(27.9%)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응시자의 전 과목 평균점수는 57.4점으로 전년(57.5점)보다 0.1점 낮아졌다. 과목별로는 재무관리 평균 점수가 59.6점으로 가장 높았고, 재무회계Ⅱ(고급회계)가 55.6점으로 가장 낮았다.

    최고 득점의 영예는 평균 80.8점을 받은 현우진 씨(25·서울대 재학)가 안았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조성우 씨(20·서울대 재학)다.


    합격자 유형별로는 2025년 1차 시험에 합격했던 유예생이 959명(83.4%)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동차생 97명(8.4%), 중복생 93명(8.1%), 면제자 1명(0.1%) 순이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1세로 전년(27.2세) 대비 0.1세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65.1%로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21.7%), 30대 전반(11.8%)이 뒤를 이었다. 성별 비중은 남성 58.9%, 여성 41.1%로 집계됐다. 전공별로는 경영·경제 등 경상계열 출신이 6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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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과목 중 일부만 득점한 부분 합격자는 1825명으로 전년(2027명)보다 202명 감소했다. 과목별 부분 합격자는 재무관리(1055명), 세법(888명), 재무회계Ⅰ(879명) 순으로 많았다.

    올해 합격자부터는 개정된 실무수습기관 지정고시에 따라 기존 회계법인 외에도 헌법기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공익법인, 공제조합 등 확대된 실무수습기관에서 수습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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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도 제62회 공인회계사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11월 공고될 예정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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