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 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중간 트림인 아이코닉의 가격을 45만원 내렸다. 희소성을 강화한 그랑 콜레오스 최상위 트림의 한정판 모델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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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선호도가 가장 높은 그랑 콜레오스 중간 트림의 '아이코닉'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형 대비 45만원 가격을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2027년형 아이코닉은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프레임리스 룸미러를 신규 적용했다. 여기에 가상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AR HUD) 선택 시 솔라 윈드실드 글라스 적용 등 실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사양 중심으로 구성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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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풀 LED 램프,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360도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 차로 중앙 유지 보조, 긴급 제동 보조, 회피 조향 보조, 사각지대 경보,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주요 기본 제공 사양이다.
아이코닉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에는 신규 외장 색상인 '새틴 녹턴 블루'를 적용했다.
다만 12.3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와 풀 오토파킹 보조·후방긴급 제동보조·8 스피커 패키지를 옵션화해 2026년형 대비 45만원 인하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희소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정판 화이트 에디션인 '에뚜알'을 신규로 선보였다. 파리의 밤하늘 별빛에서 영감을 받은 올 화이트 콘셉트로 에스프리 알핀 하이브리드 전용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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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뚜알 전용 옵션 사양인 클라우드 펄 보디 컬러와 20인치 투톤 피크 알로이휠, 클라우드 펄 휠 아치 등이 적용됐다. 또 에뚜알 전용 나파 인조가죽과 에스프리 알핀 전용 카매트가 장착됐다. 에뚜알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은 4574만9000원이다.
이 밖에 필랑트 테크노 트림은 이달부터 출고를 시작했다. 가격은 439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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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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