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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설립 10주년…'고령자 주거서비스 산업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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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설립 10주년…'고령자 주거서비스 산업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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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KHSS)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고령자 주거서비스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연다. 주거서비스 인증제도 개편과 통합 돌봄 서비스 확산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국토교통부가 행사를 후원한다.

    KHSS는 다음달 1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서비스 산업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하성규 KHSS 명예이사장이 '주거서비스 국가의 도래와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주제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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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증제도와 주거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놓고 인증 체계를 재편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서비스 표준화의 한계와 이에 따른 정책 방향이 쟁점이다.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와 주거서비스 기업, 학계가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2부는 고령자 주거서비스 산업화를 다룬다. 정책 구조 전환과 함께 민간 사업자의 운영 방식과 수익 모델, 공공 부문의 주거서비스 운영 전략을 짚는다. 3부에서는 국내 노인복지주택 사례를 공유한다. 동해안 친환경 실버타운과 비정부기구(NGO)가 추진하는 미래형 시니어타운, 세대공존 복합주거 모델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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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SS 관계자는 “주거복지는 단순한 주택 제공을 넘어 돌봄, 건강, 여가 등 복합적 주거서비스가 융합된 통합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민관협력과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서비스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보편적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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