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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미래인재 서류형 첫 선발…면접 없이 1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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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미래인재 서류형 첫 선발…면접 없이 1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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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입학처장 장성연·사진)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74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하고 학생부교과와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한편, 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능전자공학부’를 신설해 114명을 뽑는다.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다.
    ◇미래인재 면접·서류형 중복 지원 가능
    숭실대는 SSU미래인재전형(면접형)으로 552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모집 인원의 3~3.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평가 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진로역량(50%), 공동체역량(30%), 학업역량(20%)을 종합평가한다. 2단계 면접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의 질문을 중심으로 전공 적합성 50%, 잠재력 50%의 비율로 점수를 매긴다.

    올해 신설된 SSU미래인재전형(서류형)은 총 163명을 선발한다. 서류종합평가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종합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탐구역량(60%), 공동체역량(30%), 학업역량(10%)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SU미래인재전형(면접형)과의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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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종합전형 중 ‘기회균형전형’은 13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38명, ‘SW우수자전형’은 17명을 각각 선발한다. SSU미래인재전형(면접형)과 전형 요소 및 반영 비율은 같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외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교과우수자·논술전형 수능 최저 반영
    숭실대는 교과우수자전형으로 464명을 선발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원서 접수 이후 출신 고등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추천을 진행하면 된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하며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 과목은 80%, 진로선택 과목은 20%의 비율로 평가한다. 이때 진로선택 과목은 취득한 성취도(A, B, C)를 등급(1, 2, 3)으로 변환해 반영한다.

    또 학생의 진로 탐색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 진로선택 과목의 이수 과목 수에 따라 최대 반영 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진로선택 과목을 3개 이상 이수하면 20%(최대), 2개 이수하면 18%, 1개 이수하면 16%의 반영 비율이 적용된다. 환산 점수는 입학처 홈페이지의 ‘성적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리 계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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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 인원은 총 248명이다. 전형 내 논술 비중은 기존 80%에서 90%로 높아졌다. 나머지 10%는 학생부 교과를 적용한다.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논술가이드북’을 통해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응시 과목 제한 없이 전 계열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다. 논술고사는 11월 21일, SSU미래인재전형(면접형)과 정보보호특기자전형 면접은 같은 달 27일, SW우수자·기회균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 면접은 11월 28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진영기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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