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밀냉각 기술기업 리센스메디컬(공동대표 김건호·최의경)이 오는 29일 오전 8시 GS홈쇼핑에서 홈뷰티 디바이스 ‘COOLOA 600’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방송인 미자가 출연해 제품 사용법과 사용 경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디바이스 본체와 부스터 리젠 리프트 앰플 2세트, 부스터 크림이 포함된 홈쇼핑 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지난 7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됐다. 이후 뷰티 콘텐츠를 통해 제품이 소개되면서 온라인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GS홈쇼핑 론칭을 통해 TV홈쇼핑으로 판매 채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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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OA 600은 리센스메디컬의 독자 기술인 ‘아이스니들링(Ice Needling, PIPD)’이 적용된 홈뷰티 디바이스다. 미세한 얼음 입자로 피부를 쿨링하는 동시에 전용 앰플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클리닉 방문 경험이 있는 30~50대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겟으로 하며, 클리닉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케어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리센스메디컬은 극저온 냉매를 특정 온도로 급속·정밀 제어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냉각 의료기기를 개발해 온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 중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De Novo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의료기기 냉각 기술을 소비자용 뷰티 기기로 확장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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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7조원에서 연평균 36%씩 성장해 2030년에는 45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엑스퍼트마켓리서치(EMR)에 따르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5년 약 15억 달러(약 2조1765억원) 규모로, 2035년까지 연평균 13.8%씩 성장해 약 54억 6000만 달러(약 7조9225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리센스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단독 론칭을 통해 그동안 전문 클리닉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정밀냉각 기반 케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COOLOA 600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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