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HU와 METACOM이 차세대 AI 팬덤 플랫폼 ‘K-CHANG’의 상용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CHANG은 음악과 스포츠 분야 팬을 하나의 디지털 공간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플랫폼이다. 팬 커뮤니티, 통합 SNS 피드를 비롯해 가라오케, 떼창, 릴레이 노래 부르기 등의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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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팬 플랫폼이 아티스트나 구단이 콘텐츠를 만들고 팬이 이를 시청하거나 구매하는 방식이었다면, K-CHANG은 팬들이 콘텐츠의 주체가 된다. 한 명이 노래를 시작하면 다른 이용자가 다음 부분을 이어 부르고, 서로 다른 지역의 팬들이 하나의 떼창 콘텐츠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FORHU는 K-CHANG의 AI 기능과 플랫폼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버 인프라 관리와 기술적 안정성을 담당한다. METACOM은 음악·스포츠 회원 조직 확대, 서비스 운영, 마케팅과 대외 홍보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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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NG은 기존 CHUMME 기획에서 제시된 팬 커뮤니티, 통합 SNS 피드와 팬 참여 기능을 확장한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팬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공간을 넘어 서로 연결되고 문화의 일부를 직접 만들어 가는 AI 팬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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