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리언트는 오는 9월 17일부터 인천에서 개최되는 ‘ADC & 바이오콘쥬게이트 ehd아시아 2026(ADC & Bioconjugate East Asia 2026)’에서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방향과 페이로드 전략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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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 Bioconjugate East Asia 2026’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의 ADC 개발 기업, CDMO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페이로드, 링커 등 핵심 차세대 기술과 ADC 관련 최신 연구 트렌드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이번 발표에 연사로 초청받은 큐리언트 안원균 박사는 행사 이튿날인 18일, ADC의 진화 과정과 독성 이슈 및 현재 ADC가 직면한 내성 극복 과제를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향후 시장에서 요구될 신규 페이로드 전략에 대해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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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큐리언트는 HER2 표적 이중 페이로드 ADC인 QP101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QP101은 여러가지 엔허투(Enhertu) 내성 동물 모델 및 HER2 양성 동물 모델에서 엔허투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
또한, 영장류 대상 반복투여 독성시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이중 페이로드 ADC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글로벌 컨퍼런스에 초청받으며 큐리언트의 ADC 전략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QP101을 통해 입증되고 있는 이중 페이로드 ADC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ADC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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