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예정됐던 팝스타 포스트 말론의 내한공연이 돌연 연기됐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일정이 일괄 연기된 데 따른 여파로 보인다.
27일 공연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오는 10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포스트 말론의 서울 공연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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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예매자들에게 별도의 수수료 없이 티켓 전액을 환불한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번 일정 변경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투어 전반의 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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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의 투어는 올해 말 아시아와 호주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예정됐으나 보류됐다. 호주 스트러밍버드 페스티벌(Strummingbird Festival) 헤드라이너 출연도 무산됐다.
포스트 말론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수차례 오른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록스타(rockstar)', '사이코(Psycho)', '선플라워(Sunflower)'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한국에서는 2023년 9월 첫 공연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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