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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수건도 일회용으로...LG유니참 ‘페이셜타월’ 매출 3.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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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수건도 일회용으로...LG유니참 ‘페이셜타월’ 매출 3.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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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안 후 일반 수건 대신 한 번씩 사용하는 일회용 페이스타월 관련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LG유니참은 올해 ‘시루콧토 페이셜타월’의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1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페이스타월은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는 용도로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이다. 일반 수건처럼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아 세탁이나 건조 상태를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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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사용한 수건의 건조와 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세안 단계에서 일회용 제품을 활용하는 방식도 선택지로 활용되고 있다. 세안제나 화장품뿐 아니라 세안 후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까지 관리하려는 수요가 페이스타월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LG유니참에 따르면 올해 시루콧토 페이셜타월의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3.1배 증가했다. 회사는 판매 증가에 맞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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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루콧토 페이셜타월은 코튼과 레이온을 혼합한 얼굴 전용 ‘실크터치시트’를 적용했다. 일반 타월에 사용되는 섬유보다 약 20분의 1 수준으로 가는 섬유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촉감과 보풀 발생 등을 고려했다.

    시트 크기는 약 20㎝×20㎝로 한 장으로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를 닦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하거나 피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섬유 제품의 유해물질 안전성을 평가하는 ‘OEKO-TEX STANDARD 100’ 인증도 획득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세안 후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위생성과 사용감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습관과 피부 관리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페이스타월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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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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