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국민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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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개헌 시 불출마 입장 표명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응답이 63%에 달했다.
이 정책에 대한 동의 의견은 모든 연령층과 전국 모든 지역에서 50% 이상으로 집계됐다. 반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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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 대한 국민 평가는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정책이 향후 주택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34%에 불과한 반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57%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의 부정 평가가 71%로 가장 높았으며, 전 연령대에서 정책 효과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지배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여론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4%다.
상세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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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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