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올해부터 단계별로 IPO를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안에는 내부통제 고도화를 마치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환을 준비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2028년 IPO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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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고객을 위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도 함께 공개했다. 빗썸은 “선제적인 구조 개편과 공정한 의사결정 체계를 수립해 시장과 주주가 믿을 수 있는 경영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제도권 금융회사 수준의 준법 감시 및 리스크 관리 절차를 갖출 것”이라고 했다.
이 회사는 IPO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빗썸은 “성공적인 IPO를 위해 국내외 대형 증권사,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과 밀착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경영 현황 공유와 투명한 이슈 대응 등으로 시장의 깊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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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한다. 빗썸은 “수익 구조 다변화와 재무 안정성 강화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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