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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코딩 실력 겨루자"…'제8회 전국 학생 AI 경진대회'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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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코딩 실력 겨루자"…'제8회 전국 학생 AI 경진대회'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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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코딩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제8회 전국 학생 AI 경진대회’가 오는 10월 17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매년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코딩 경진대회다. 한국경제신문과 KT,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 주최하고 AI 교육 전문기업인 와이즈교육이 주관한다.

    지난 2017년 블록코딩(엔트리·스크래치) 대회로 출발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제4회 대회부터 ‘AI 코딩 부문’, 제7회 대회부터 ‘교과연계 AI 탐구 부문’이 신설됐다. 올해부터는 대회 명칭을 ‘전국 학생 AI 경진대회’로 변경하며, 미래 세대의 AI 역량을 검증하는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각오다.


    이번 대회는 ▲Pre-AI ▲AI 코딩 ▲교과연계 AI 탐구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대회의 공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전형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부문별 온라인 예선으로 41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뒤, 10월 1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치르는 방식이다.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본선 무대에서 직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Pre-AI 부문은 스크래치 혹은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작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AI 학습의 기반이 되는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검증한다. AI 코딩 부문의 경우 KT의 AI 학습 플랫폼인 ‘AI 코디니(Codiny)’를 사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경진이다. 음성인식, 영상인식, 기계학습, 데이터 분석 등 실무 AI 기술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과연계 AI 탐구 부문은 학교 교과 내용과 연계해 AI를 활용한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이다.

    코딩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참가 접수 및 작품 제출은 오는 8월 15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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