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속보] 강훈식 "반도체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미래위해 투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보] 강훈식 "반도체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미래위해 투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이재명 정부는 추가 세수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시기에 발생한 추가 세수를 허투루 써선 안 된다"며 기금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당정이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능력) 창출, K자형 양극화 대응, 2030 청년을 위한 주거·창업·일자리 지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강 비서실장은 이를 '대체 불가 대한민국 실현의 초석'으로 규정하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당정의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민관 합동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에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신호탄"이라며 "이는 기존의 동일한 산업을 전국에 분산 배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별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텍사스 반도체 벨트처럼, 우리도 수도권의 한계를 넘어 각 지역의 산업 기반과 잠재력에 맞는 AI 반도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만 한다"며 "그것이 글로벌 AI 반도체 경쟁에서 살아남고, 나아가서 세계를 선도하는 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반도체 외에도 바이오, 항공 등 첨단산업이 지방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부합한 발전 계획을 강구하면 중앙정부가 적극 호응해 지방 주도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