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13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부산·창원 접근성이 좋은 입지여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1379가구(전용면적 84~128㎡)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 등이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200만~5억627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하나로클럽, 롯데시네마 등 생활·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교한 신문초가 도보권에 있고 장유중, 율하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공동주택 2개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되는 곳이다. 북측으로는 신문1지구가 개발 진행 중이며, 남측으로는 김해관광유통단지와 연계돼 있어 향후 이 일대가 약 1만5000 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남장유IC와 장유IC를 통해 부산과 창원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도 인근에 있어 향후 부산·창원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의 모든 가구를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이상 판상(一자)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하고, 전용 84㎡B에는 5베이 평면을 적용한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산책로, 리버뷰 가든 등이 조성된다. 스터디라운지,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은 신문지구 최대인 약 6200㎡ 규모로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대청동에 세워진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