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프랜차이즈 그로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외식 브랜드 성장에 필요한 시장 흐름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식, 카페, 주점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관계자와 1인 사업자, CJ프레시웨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외식업 전문가 강연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강연은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의 장순식 컨설턴트가 맡았다. 장 컨설턴트는 '대표님이 알아야 할 2026 외식 시장 흐름'을 주제로 정책 환경 변화와 시장 대응 방안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CJ프레시웨이 외식컨설팅팀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한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김승찬 CJ프레시웨이 외식컨설팅팀장은 외식 브랜드가 단일 매장 운영을 넘어 기업 관점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날 브랜드 기획, 운영 전략, 메뉴와 상품 개발, 식자재 유통 및 관리 등 외식 사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노하우도 함께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연 이후에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매출 활성화, 인력 운영, 출점 전략 등 외식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주점 프랜차이즈 대표는 "외식 시장 트렌드부터 브랜드 기획과 운영 노하우까지 실제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며 "같은 고민을 가진 업계 관계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의 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식자재 유통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업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