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학교 RISE사업단은 아산시와 협력해 창업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1차년도에 지역 내 창업기업 유치 23건을 달성하며 지역 정주 기반 강화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아산시의 창업생태계 취약성과 청년 정주 여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지원 거점인 아산시AI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공유오피스와 IR룸 등 입주공간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1차년도 말 기준 11개 기업이 사업장 등록을 완료하며 지역 내 창업 거점을 형성했다.
특히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벤처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 아산시 창업페스티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지역 이전을 적극 지원했다. 그 결과 기업 발굴 29개, 지역 내 기업 유치 23건을 달성해 목표 대비 104%의 성과를 기록했다.
사업단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투자기관, 대·중견기업, 유관기관과 연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입주공간 무상 제공, 투자 연계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정주형 창업 모델을 구축하며 아산시를 충남 창업 거점도시로 성장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호서대학교 앵커(구.RISE)사업단 김장우 단장은 “창업기업 유치와 정주 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구 유입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함께 지역에 뿌리내리는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친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