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서포터, 미국 H마트와 MOU 체결…한국 외식 브랜드 미국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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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브랜드 컨설팅 기업 더서포터(The Supporter)가 미국 한인 유통기업 H마트(H Mart)와 한국 외식 브랜드의 미국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H마트가 미국 현지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 및 식당 공간에 한국 외식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지난 4월 21일 공식 서명을 마쳤다.


    1차 협력 대상으로는 보배반점, 미카도스시, 오적회관 등 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오적회관은 지난 5월 로스앤젤레스 아카디아(Arcadia)점을 오픈한 데 이어, 2027년 하반기 캘리포니아 프리몬트(Fremont)점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보배반점은 올해 하반기 라스베이거스점과 얼바인 웨스트파크(Irvine Westpark)점을 수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미카도스시는 2027년 하반기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세 브랜드는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등 서부 한인 상권을 중심으로 미국 현지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더서포터는 미국 현지 H마트 매장 입점에 적합한 국내 외식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드와 H마트 간의 초기 협의 및 입점 의향 확인 등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외 진출 브랜드의 현지 관리를 위해 파트너사인 FC다움(외식인)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매장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브랜드 표준화 관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은 더서포터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한국 외식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무대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외식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마트는 미국 전역에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한인 유통 체인으로, 최근 푸드코트와 식당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한국 외식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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