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방위산업 기업 L3해리스가 미사일 자회사 Axyv의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JP모간체이스와 모건스탠리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 Axyv가 이르면 7월 중 상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Axyv는 상장을 통해 2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 로켓 모터 공장의 확장과 시설 리모델링에 사용할 예정이다. L3해리스는 상장 후에도 Axyv의 최대 주주 자리를 지킨다고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4월 Axyv에 10억달러를 투자했다. 지분 보유 비중은 공개되지 않았다.
L3해리스와 Axyv, JP모간체이스와 모건스탠리는 Axyv의 상장에 대해서 논평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