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가 장 초반 5% 넘게 오르며 60만원선을 회복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5.45% 오른 60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61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신세계는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하락을 겪었지만,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공개 사과와 그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 발표 이후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근로소득 증가, 자산가격 상승, 외국인 매출 급증으로 올해 내내 백화점 구매력이 초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또 "대형 점포 리뉴얼과 경쟁사 대비 높은 명품 매출 비중으로 외형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