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이 100% 국산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콘도르’ S3·S4를 2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이달 초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루베이LPGA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콘도르 볼의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완성했다. 리뉴얼된 콘도르 S3·S4는 기존보다 0.1mm 더 얇아진 울트라 플렉스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임팩트 시 반발력을 극대화하고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또 그린 주변에서 보다 정교한 스핀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 투어급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콘도르 S3는 고밀도 코어를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빠른 복원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탄도와 향상된 비거리를 실현했다는 것이 볼빅 측의 설명이다.
콘도르 S4는 임팩트 에너지를 두 단계로 증폭시키는 듀얼 코어 구조를 가졌다. 이를 통해 강력한 비거리와 흔들림 없는 직진성을 강화했다.
360도 듀얼 서클 라인을 적용한 ‘서클라인’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 옵션과 함께 퍼팅 시 정렬을 돕고, 티샷에서는 목표 설정을 보다 명확하게 해 실전 활용도를 높였다.
볼빅 관계자는 "다양한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골프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