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투시도)를 공급한다.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고 개발 호재가 많아 관심이 쏠린다.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496가구(전용면적 84·101㎡)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248가구, 84㎡B 124가구, 101㎡ 124가구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통으로 연결된다. 예술회관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인천1·2호선 환승역)에는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정차가 예정돼 있다. GTX-B가 개통되면 여의도, 서울역 등 도심 주요 지역을 20~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 바로 앞에는 35만㎡ 규모의 중앙공원과 승학산, 인천애뜰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천대길병원 등도 가깝다.
원도심인 단지 주변에서는 대형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도시공사가 구월동 일대 220만㎡ 부지를 개발하는 구월아이시티 조성 사업이 대표적이다. 약 1만6000가구, 3만9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돼 있다. 문화와 창업을 결합한 복합 공간, 건강의료 특화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옛 구월 농수산물시장 부지를 복합타운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을 연계해 쇼핑·업무·주거·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계획돼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