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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미국 공장 생산 확대 위해 10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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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미국 공장 생산 확대 위해 10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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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완성차 기업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공장 2곳에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미국 켄터키주와 인디애나주 공장에 각각 8억달러, 2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켄터키주 공장에선 하이브리드(HV) 중형 세단 ‘캠리’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AV4’의 생산을 늘릴 방침이다. 2028년부터는 이 공장에서 현지 신규 전기차(E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인디애나 공장에선 SUV ‘그랜드 하이랜더’를 증산할 예정이다. 해당 차종의 생산 시설을 공장 일부분에서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도요타는 지난해 11월 향후 5년 간 미국에 총 1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도 이 투자의 일환이다.

    도요타는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HV와 더불어 EV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장기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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