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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우협에 페블스톤운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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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우협에 페블스톤운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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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3월 13일 09:2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서울 여의도 핵심 오피스 자산인 하나증권빌딩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다만 주요 임차인인 하나증권이 매수선택권을 보유하고 있어 실제 거래 성사 여부는 해당 권리 행사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스피 상장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가 보유한 하나증권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입찰 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후 약 한 달간 입찰 절차를 진행한 결과 페블스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했다.


    다만 거래 성사 여부는 하나증권의 매수선택권(call option) 행사 여부에 달려있다. 하나증권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매수선택권 행사 여부를 코람코자산신탁에 통보해야 한다. 권리를 행사할 경우 통보 이후 약 두 달 안에 거래가 종결되는 구조다.

    반대로 하나증권이 매수선택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페블스톤자산운용과 본격적인 매각 협상에 들어간다.



    하나증권빌딩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에 위치한 여의도 금융업무지구(YBD) 핵심 오피스 자산이다. 대지면적 7570㎡, 연면적 6만9826㎡ 규모로 현재 용적률은 약 580% 수준이다. 다만 향후 여의도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최대 약 1200% 수준까지 개발이 가능해 중장기 개발 잠재력이 큰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코람코더원리츠의 유일한 자산인 만큼 공개 입찰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며 “향후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해 투자자에게 최적의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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