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후원선수 이미향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미향은 지난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장웨이웨이(중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미향은 2017년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이후 9년 만에 통산 3승을 달성하며 올 시즌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첫 승을 만들어냈다.
볼빅은 14년째 이미향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볼빅의 투어 퍼포먼스 골프볼 '콘도르(CONDOR)'를 사용했다. 이미향은 "오랜 기다림 끝에 LPGA 투어 정상에 다시 서게 돼 꿈만 같다"며 "블루베이의 까다로운 바람 속에서도 볼빅 ‘콘도르’ 볼이 원하는 직진성과 구질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줬고, 그린 주변 플레이에서도 정교한 컨트롤과 부드러운 퍼트 롤링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볼빅은 이번 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콘도르 6종 (콘도르, 콘도르X, 콘도르S3, S4, S3 DL 360, S4 DL 360) 1더즌 구매 시 콘도르 S3 또는 S4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볼빅몰에서는 15%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