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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28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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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28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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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대한항공이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추가 연장했다.

    11일 대한항공은 두바이 공항 당국이 오는 28일까지 운항 금지 연장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7일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가는 KE951편과 KE952편을 각각 긴급 회항 및 결항 조치한 뒤 운항을 중단해오고 있다.

    당초 결항 기간은 지난 8일까지였으나 15일까지로 일주일가량 연장했고, 이날 추가 연장했다. 현지 공항 당국이 항공편 운항 제한 조치를 연장한 데 따른 것으로 이후 운항 여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중동 사태 이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동 노선인 인천∼두바이에서 주 7회(매일) 왕복 운항해 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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