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수리논술에서도 주요 상위 대학은 미적분 외에 확률과통계 및 기하를 출제 범위에 포함하고 있다. 이 중 확률과통계는 고1 수학에서 배운 경우의 수와 순열·조합의 기초 위에서 내용들이 이어진다. 따라서 고교 전 범위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의 특성상 확률과 통계 문항은 고1 기초 내용과 연계돼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즉 확률과통계에서 출제되는 변별력이 높은 복합적인 문항들도 결국 순열·조합의 올바른 이해에서 해결되므로 경우의 수(수형도 - 나뭇가지 그림)에서 순열로, 순열에서 조합으로 연계되는 전개 과정을 잘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순열·조합은 공식의 암기도 중요하지만 공식에 담겨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교과서에 나와 있는 해당 공식의 유도 과정을 같이 따라가 보며 연습해볼 것을 적극 권한다.

▶순열·조합 문항의 출제 대비전략◀

1. 조합보다는 순열, 순열보다는 경우의 수가 핵심!
- 공식을 모르면 수형도(경우의 수)를 그려서 구할 수 있음.
- k(k+1)…(k+m) 의 의미
⇒ m+k 개 중에서 m+1 개를 순서대로 늘어놓은 순열.
2. 순열과 조합은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
- 공식의 암기는 기본, 그러나 공식의 의미를 반드시 이해해야 함.
- 교과서 유제에 나와있는 작은 공식들도 직접 유도하여 암기할 것. (본문 참고)
- 처음부터 순서대로 뽑는 것과 뽑은 후 순서를 돌리는 것이 같음을 이해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