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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굴포천역 인근 301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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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굴포천역 인근 301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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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 부평동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조감도) 남쪽에 역사와 직결되는 3000가구 규모의 고층 대단지가 들어선다. 인근에 부평역 복합환승센터가 추진되고 있어 주변이 시내 교통 허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사업 주관사인 인천도시공사(iH)로부터 ‘부평동 굴포천역 인근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iH가 노후 주택 밀집지에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1조602억원이다. 지난해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는 주민협의체 91.5%의 찬성을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3016가구로 구성된다. 가장 높은 층에는 부평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진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체육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2029년 상반기 착공해 2033년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다.

    교통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단지 내부와 굴포천역이 보행 통로로 연결된다. 지하철 7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부평구청역이 한 정거장 거리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과 연계되는 지하철 1호선·인천 1호선 부평역과도 가깝다. 앞서 인천시는 부평역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발표했다.


    주변에 교육·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근처에 개흥초, 부평중, 부평고 등이 있다. 롯데마트 삼산점, 부평구청, 굴포공원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작년 11월 시행된 프로젝트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에 ‘지역상생리츠’를 결합해 운영한다. 지역 주민이 리츠 공모에 우선 참여하도록 하는 등 개발 수익을 배당 형태로 공유한다. HDC현산 관계자는 “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과 지역 생활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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