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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모험자본 4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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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모험자본 4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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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2월 25일 09:3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메리츠증권이 신기술금융회사 AFW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올해 첫 모험자본 투자 사례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미코파워는 국내 유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블룸에너지 등 약 5개 업체가 상용화 가능한 SOFC 원천기술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발전용 SOFC 설비의 국산화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정부 주도 신재생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열과 전기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코파워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생산설비 확충에 사용한다. 2026년까지 3000만와트(W) 규모생산능력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발전사업자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메리츠증권 신기술금융팀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신기술금융팀은 투자자로부터 출자금을 모아 신기술금융조합을 결성하고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운용한다.

    메리츠증권의 신기술금융팀은 2018년 2월 첫 조합 결성 이후 현재까지 누적 운용자산(AUM) 8685억원을 달성하며 시장에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퓨리오사AI, 세미파이브 등의 인공지능(AI) 기업과 이뮨온시아, 심텍, 네오셈 등 바이오·소부장 기업에 투자했다.


    송은경 기자 nor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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