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63.68

  • 61.99
  • 1.17%
코스닥

1,118.81

  • 3.61
  • 0.32%
1/3

英국제전략문제연구소 첫 한국석좌 라미 김 교수 임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英국제전략문제연구소 첫 한국석좌 라미 김 교수 임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영국의 대표적인 안보 정책연구소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설치한 한국 연구 석좌교수에 국제안보 전문가인 라미 김 박사가 임용됐다고 10일 밝혔다.


    IISS는 국방 및 첨단기술 분야의 영향력 있는 영국의 정책연구소로 1958년 설립됐다. 전 세계 군비 통계를 분석해 매년 발간하는 '밀리터리 밸런스'는 스웨덴 'SIPRI 연감'과 함께 세계 양대 군사무기 통계물로 알려졌다. 샹그릴라대화(아시아)와 마나마대화(중동) 등 주요국 국방부 장관 및 고위급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안보 회의를 주관한다.

    김 박사는 런던 소재 IISS 본부를 거점으로 첨단기술 및 국방·안보 분야의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IISS 내 한국 연구 석좌교수 직은 유럽 내 정책연구소에 설치된 최초의 영구직으로 KF와 한화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김 박사는 IISS 합류 전 영국 국방성 산하 다니엘 K. 이노우에 아시아태평양 안보연구센터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 외교부에서도 근무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를, 터프츠대 플레처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 박사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우드로윌슨센터, 동서센터, 스팀슨 센터, 하버드대 벨퍼센터, 서울대 등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송기도 KF 이사장은 "IISS 코리아체어의 첫 임용은 영국과 유럽의 핵심 안보 정책 네트워크 내 한국의 전략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첨단기술과 국방·안보 이슈를 중심으로 한국과 영국, 유럽과의 협력이 더욱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