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가 상승과 대출 부담으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수도권 일부 단지의 계약금이 최대 20%에 달하고, 지방 단지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초기 자금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초기 부담을 낮추며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가 높아지면 중도금과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다. 중도금은 분양 계약 후 입주 전까지 여러 차례 나눠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거나 분양가가 큰 단지일수록 수천만 원대 이자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 중 하나는 중도금 무이자다.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면 계약자는 입주 시점에 중도금 원금만 상환하면 돼, 금리 상승이나 대출 금액에 따른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 이는 특히 분양가가 높은 단지에서 실수요자들의 재정 부담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계약금 5%와 계약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도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요소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분양 단지의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수준이지만, 계약금 5%와 계약지원금이 적용될 경우 초기 부담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남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오피스텔이 이 같은 금융 혜택을 적용한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계약지원금 제공 등을 내세웠으며,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다. 최근 청약에서 4.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총 62실을 공급한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가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울산 남구 일대는 내년까지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입주 물량이 39세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오피스텔은 야음뉴타운 내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울산 남구는 내년까지 전용 60㎡이하 아파트 입주 물량이 39세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오피스텔은 야음뉴타운 내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울산은 2030년까지 약 13조 원의 민간투자가 이뤄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약 2조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밖에도 SK와 AWS(아마존웹서비스)가 협력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약 7조 원 규모의 투자와 S-OIL의 ‘샤힌 프로젝트’를 통한 온산 석유단지 약 9.3조 원 투자 등 대기업들의 대규모 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예정돼 있다.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하고 홈플러스를 비롯해 상업, 의료 등 생활 기반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야음초와 야음중이 가까우며 대현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형 3룸 구조에 바닥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픈된 구조의 거실과 주방으로 채광과 환기를 높였고 현관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60T 두께의 층간소음 저감재를 적용해 주거 안정성을 강화했고, 주차 공간도 법정 기준을 웃도는 호실당 약 1.4대를 확보했다.
최고 34층 규모의 높이를 갖춘 만큼, 일부 세대에서는 울산 도심을 한눈에 담는 파노라마 시티뷰는 물론 공단 일대의 야경까지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22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