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가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쿤달을 보유한 더스킨팩토리의 뷰티 제품 물류 일괄 대행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와 3자 물류(3PL)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 제품의 입고·보관·포장·출고까지 물류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파트너로 활동한다.
수도권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무인운반차(AGV) 등 자동화 설비를 갖춰 다품종 소량 주문이 많은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역직구 물류와 해외 통관, 항공·해상 수출 서비스를 포함한 수출 전 구간 엔드 투 엔드(E2E)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내년 글로벌 K-뷰티 시장 규모가 39억달러(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K-뷰티의 성장에 따라 관련 물류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