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원내용은 제품설계 및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축,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안솔루션 및 보안 장비 도입 등이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에 보안솔루션과 장비 도입계획이 필수로 반영돼야 하며, 이를 통해 공장에 사이버보안 모델을 적용해야 한다.
올해는 지원 조건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6개월이었던 동일수준 구축 기간을 고도화 사업과 동일하게 최대 9개월로 연장했다. 정부지원금은 목표수준별 총 2억5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 지원한다. 이 중 회당 지원금은 최대 2억원, 지원 비율은 총사업비의 최대 50% 이내다.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업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필수 지원한다. 협회 관계자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보안역량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들이 보안 걱정 없는 스마트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4월9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