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음달 5일부터 약 일주일동안 미국을 방문한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랜드연구소’(RAND School of Public Policy)와 ‘태평양세기연구소’(Pacific Century Isntitute, PCI)의 초청으로 문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 측은 "랜드 연구소는 국제관계,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의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싱크탱크"라며 "태평양세기연구소는 환태평양 지역 시민들 상호 간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자 1980년대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현재 이사장은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라고 전했다.
또 윤 의원 측은 "이번 초청을 계기로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외교안보 회의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영문판이 출간된다"며 "영문판은 미국 대학교, 연구기관, 도서관 등에 우선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