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수사할 ‘2차 종합특검’의 특별검사로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사진)를 5일 임명했다.노동법 전문가로 꼽히는 권 변호사는 1999년 예비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근무했고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2017년 지평에 합류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인사다. 앞선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한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군사 반란’ 혐의 등 17개 의혹을 수사할 예정이다. 2차 특검은 최장 170일간 수사가 가능하다. 수사 인력은 특별검사 1명을 포함해 특검보 5명 등 최대 251명으로 구성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