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9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1~3도 낮은 수준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강추위가 시작된다.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른 이번 한파는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전국 곳곳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2~7㎝, 제주도 중산간 1㎝ 안팎이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영남권 일부 등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대기가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