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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김포 연장’ 국회 청원 1만5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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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김포 연장’ 국회 청원 1만5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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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1만5780명을 넘어섰다. 진행 중인 청원 가운데 동의 수 상위권에 올랐다.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 수년째 정체된 사업을 국회가 점검해 달라는 요구다.


    5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따르면 청원인은 수도권 서북부의 만성적인 교통난과 광역교통 인프라 불균형을 지적했다. 주거 개발과 인구 유입이 이어졌지만, 이를 뒷받침할 철도 인프라 확충이 지연되며 출퇴근 혼잡과 과밀 문제가 반복된다는 내용이다. 예타 이후 사업 추진 경과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지하철 연장은 국가 광역교통 정책과 재정 판단이 결합된 사안인 만큼, 국회가 부처 간 협의 지연과 이견을 공식 점검하고 추진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담겼다. 청원 동의 기간은 25일까지다. 청원이 등록되면 30일 이내에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야 국회에서 논의할 수 있다.


    이와 맞물려 김포시는 사업비 5500억원을 부담하겠다고 했다. 전체 사업비 약 3조3000억원의 17%다. 도시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개발부담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교통 혼잡이 단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 문제로 번지고 있다”며 “경제성 논리에 막힌 사업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그간 경제성 보완, 건폐장 문제 해결, 노선 조정안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포=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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