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3.88

  • 79.03
  • 1.55%
코스닥

1,120.86

  • 38.27
  • 3.54%
1/2

"기아가 최고"...대기업 조직문화 평판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아가 최고"...대기업 조직문화 평판 1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직원 수 1만명 이상인 국내 대기업 가운데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조직문화 평점을 받은 곳은 기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와 잡플래닛 등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에 공개된 조직문화 평점을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직원 수 1만명 이상 민간기업 중에서는 기아가 5점 만점 중 평균 3.8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기아는 승진 기회·워라밸·복지/급여·사내문화·경영진 등 5개 항목 중 워라밸과 경영진에서 1위, 승진 기회와 복지·급여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4개 항목에서 상위 3위권에 들었다.

    이어 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3.75점) 등 3개 시중은행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또 현대모비스(3.55점), 삼성SDS·삼성전기·삼성전자(3.5점), 현대자동차(3.45점), LG유플러스(3.4점)가 톱 10에 포함됐다.

    반면 삼성중공업(2.55점), 아성다이소(2.6점), 삼구아이앤씨·포스코(2.65점), LG디스플레이(2.75점) 등은 평점이 가장 낮았다.


    직원 수 1만명 미만 민간기업 중에서는 경동도시가스가 4.45점으로 평점이 가장 높았다.

    이어 네이버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4.35점), 네이버클라우드(4.3점)가 2·3위에 올랐다.


    GS파워(4.3점), 두나무(4.25점), KB금융·동국씨엠·서울도시가스·파주에너지서비스·한국증권금융(4.1점)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직원 수 1만명 미만 기업 중에서는 10위권 내 4곳이 에너지 기업이었다.



    반면 백제약품(1.7점), 대보유통(1.85점), 서희건설(1.9점), 오케이저축은행(2.0점), 서진오토모티브·일진글로벌(2.05점) 등은 평점이 가장 낮았다.

    업종별 평균 평점은 공기업이 3.78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주사(3.64점), 에너지(3.54점), 은행(3.49점)이 뒤를 이었다.

    공기업의 경우 조직문화 전 항목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특유의 안정성과 제도 균형이 반영됐다고 CEO스코어는 풀이했다.

    반면 유통(2.89점), 생활용품(2.91점), 자동차·부품(2.94점)은 상대적으로 평점이 낮았다.

    업종별 최고 평점 기업은 공기업에서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4.25점), 지주사에서 KB금융(4.1점), 에너지에서 경동도시가스(4.45점), 은행에서 카카오뱅크(3.9점) 등이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