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삼성전자 - "최대 캐파가 곧 최대 경쟁력"
?? 목표주가: 20만원→24만원(상향) / 현재주가 : 15만21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을 162조원, 183조원으로 기존 대비 +12%, +11% 상향 조정. 특히 ① DRAM은 범용 D램 가격 상승 영향으로 HBM과 수익성 격차가 축소되며 향후 엔비디아, AMD로의 HBM4 공급 단가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② NAND는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AI 연산 플랫폼에서 새롭게 선보인 저장장치(ICMS)로의 공급 물량 확대로 향후 메모리 실적이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
-2026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상승(DRAM: +107%, NAND: +90% YoY)으로 전년대비 +272% 증가한 162조원으로 예상되고, 메모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3% 증가한 152조원으로 추정. 한편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5% 증가한 30조원으로 전망되고,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7% 증가한 39조원으로 예상돼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
-2026년 하반기 엔비디아 베라 루빈에 도입되는 ICMS(Inference Memory Context Storage)는 향후 NAND 수요의 블랙홀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는 2027년 엔비디아 단독 수요만으로도 글로벌 전체 NAND 수요의 10%를 차지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최대 15% 증가하는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 이에 세계 NAND 생산능력 1위인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ICMS 최대 수혜가 기대.
-올해 삼성전자 NAND 웨이퍼 생산능력은 보수적인 라인 운영으로 전년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NAND 시장은 구조적 수요 증가로 공급 부족이 심화될 전망. 이에 따라 2026년 삼성전자 NAND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77% 증가한 30조원으로, 지난해(2조원) 대비 15배 급증할 것으로 예상. ①서비스매출액 증가 및 비용 감소에 힘입어 2026년에는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됨 ②2026년에는 2025년대비 100억원 이상 증액된 자사주 매입이 전망됨 ③자사주 매입 후 다음해 소각 방식을 취함에 따라 일시적인 주주환원 정체 양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올해 자사주 매입분 증가를 통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 증가가 나타날 것이란 믿음을 줄 것임 ④배당 가능 주식수 감소로 인해 DPS 성장이 동반됨 ⑤주주환원 수익률이 6%에 달해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높음.
LG유플러스 - "이제 다시 매수해도 됩니다"
?? 목표주가: 1만6000원→2만원(상향) / 현재주가 : 1만519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12개월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25% 상향 조정함. 향후 주주환원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과 동시에 하반기 시중 금리 인하 기조를 감안하여 목표 주주환원수익률을 4.5%로 산정했기 때문.
-다음은 매수 추천 이유. ①서비스매출액 증가 및 비용 감소에 힘입어 2026년에는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 ②2026년에는 2025년대비 100억원 이상 증액된 자사주 매입이 전망 ③자사주 매입 후 다음해 소각 방식을 취함에 따라 일시적인 주주환원 정체 양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올해 자사주 매입분 증가를 통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 증가가 나타날 것이란 믿음을 줄 것 ④배당 가능 주식수 감소로 인해 DPS 성장이 동반 ⑤주주환원 수익률이 6%에 달해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높음.
-2월 실적 발표 이후 주주환원 증대 기대감 확산이 예상되므로 이제 다시 매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
S-Oil - "2분기 실적 추가 개선 전망...톱픽 제시"
?? 목표주가: 11만원→13만원(상향) / 현재주가 : 9만83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만원→13만원으로 상향. 2026년 영업이익을 기존 2조원에 서 2조3000억원으로 상향한 영향. OSP 인하와 최근 PX/BTX 개선을 반영. 하나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 1조4000억원을 +65% 상회. 향후 컨센서스는 정제마진 개선 및 OSP 하향, PX/BTX 마진 개선을 반영해 빠르게 상향될 것으로 판단하며, 그 이전에 매수할 필요가 있음.
-OPEC+의 M/S 확보 의지, 캐나다의 아시아향 수출 확대, 베네수엘라 원 유의 생산량 증가 등은 결국 중질유 공급 증가 요인이며, 이는 곧 아시아 OSP의 (-) 가능성을 높임. NCC의 구조조정, 휘발유 강세, PX의 증설 사이클 종료 등에 따른 PX/BTX의 추가 강세 가능성도 상존.
-게다가 최근 석유화학 시황 전반의 반등 과정에서 샤힌프로젝트의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회사는 2026년 배당 성향을 소폭 상향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여전히 가진 카드가 많음. 2026년 섹터 전체 톱픽으로 선정.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