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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 컴퓨팅 사업' 유일한 벤처…클러쉬, 380억 잭팟 [고은이의 VC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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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 컴퓨팅 사업' 유일한 벤처…클러쉬, 380억 잭팟 [고은이의 VC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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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인프라 플랫폼 및 AX 전문기업 클러쉬가 총 380억 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국가 프로젝트 레퍼런스와 기업 대상으로 AI 모델 개발·배포·운영 전체를 플랫폼 레벨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혔다.

    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클러쉬의 프리 IPO 라운드엔 산업은행과 IMM인베스트먼트,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대형 금융기관들이 신규 주주로 대거 합류했다. 리드 투자자인 에이온인베스트먼트와 기존 주주인 플랜에이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38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은 588억원을 기록했다.


    클러쉬는 AI 및 피지컬 AI 시장의 핵심 인프라인 GPU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관리를 제공하는 ‘GPUaaS(GPU as a Service)’ 기업이다. 인프라 최적화부터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기술이 클러쉬의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라운드를 리드한 에이온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올해 이미 상당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시장에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클러쉬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서 삼성SDS 컨소시엄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유일한 중소기업이다. 클러쉬는 지난해 11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하나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GPU 자원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통합한 AI PaaS로 AI 모델 개발·배포·운영 전체를 플랫폼 레벨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임정순 클러쉬 대표는 "확보된 자본력과 대외적 공신력을 동력 삼아 내실 있는 상장을 완수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플랫폼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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