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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한파에…소재업체들, 인력 휴직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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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한파에…소재업체들, 인력 휴직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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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퓨처엠이 계속되는 배터리 소재 산업 한파에 자기개발 휴직제도를 실시한다.


    15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자기개발휴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신청자에 한해 일정기간 자기개발 지원금을 받으며 휴직할 수 있다.

    글로벌 전기차 한파에 전기차업체와 배터리사간의 계약이 줄줄히 취소되는 상황에서 소재업체까지 주문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의 배터리 생산물량이 줄어들면서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음극재 공장 가동률은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향후 생산 물량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크지만, 전기차 물량감소 시점과 ESS 물량 증가 시점의 시차가 몇개월 이상 있다는 분석이다.

    포스코퓨처엠측은 "효율적인 인력 운영과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가능한 '자기개발휴직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 역시 전기차 시장 둔화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일부 공장을 대상으로 라인별로 근무일과 근무 시간을 조정하고 있다. 사실상 생산 조정이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해 단기적인 제도를 도입한 것"이라며 "올해 한파가 지속될 예정인 만큼 다른 배터리 업체들도 비슷한 제도를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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