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티스트 IP 기업 뮤즈엠(대표 박수왕, 김상엽, 김현호)은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KREAM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HELLO KITTY × JISOO(헬로키티×지수)’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상품이나 마케팅을 넘어, 서로 다른 두 IP의 정체성을 연결해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HELLO KITTY × JISOO(헬로키티×지수)’ 프로젝트는 헬로키티와 지수가 서로의 세계를 존중하고 교감하는 설정을 바탕으로, 공간과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환일기’라는 테마를 통해, 일상·기록·우정이라는 감정적 키워드를 공간과 콘텐츠에 녹여내며 팬들이 IP를 ‘소비’하기보다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뮤즈엠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 IP를 콘텐츠·굿즈·라이선스로 단편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자산(IP Asset)으로 구조화하고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협업의 목적 역시 단기적인 성과나 수치가 아닌, 팬들이 IP의 의미와 관계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데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뮤즈엠은 ‘지수 × 헬로키티’ IP를 중심으로 한 월드와이드 사업 전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크림(KREAM)과의 협업을 통해 팬 접점을 확장하고, 해외에서는 산리오 및 글로벌 IP 기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IP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는 각 국가별 팬 문화와 시장 특성에 맞춘 현지 맞춤형 협업 모델을 바탕으로 순차적인 사업 전개를 검토 중이다. 이는 단일 국가 중심의 프로젝트를 넘어, 글로벌 IP를 지역별로 운영하는 뮤즈엠의 IP 자산화 전략의 일환이다.
김현호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특정 사업이나 유통 성과를 강조하기보다는, 팬들이 오랫동안 기대해온 상징적인 만남을 하나의 완성도 있는 IP 협업으로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뮤즈엠은 앞으로도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중심으로, 팬 경험을 존중하고 IP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의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산리오코리아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국내 프로젝트를 넘어, 글로벌 단위의 계약을 기반으로 월드와이드 사업을 전개하는 이례적인 사례”라며 “뮤즈엠과 함께 펼쳐질 ‘HELLO KITTY × JISOO’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장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뮤즈엠은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콘텐츠·굿즈·라이선스로 확장하며, IP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축적·운영하는 IP 자산화 기업이다. ‘HELLO KITTY × JISOO’ 프로젝트는 이러한 사업 방향을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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