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4

경남 사무관들 현장 출동…기업 투자유치 전사로 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남 사무관들 현장 출동…기업 투자유치 전사로 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상남도가 기업 투자 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조직 체질 개선을 시도한다. 중간관리자까지 직접 발로 뛰는 투자 유치 요원으로의 역할 변화를 주문하면서다.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유치과 전 직원의 역량을 투자 유치 업무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형 사무분장’을 단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중간관리자인 사무관(팀장급)들의 역할 변화다. 그동안 담당자가 작성한 서류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데 집중하던 사무관들이 이제는 전략산업별 프로젝트매니저(PM)를 맡는다. 이들은 기업 관계자를 만나 투자 협상을 주도하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애로 사항을 즉각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의사 결정 단계를 대폭 줄여 기업 유치 성공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모든 직원을 ‘투자 유치 전문가’로 지정하고, 방위산업·원전, 조선·해양플랜트, 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수소 등 핵심 먹거리 산업을 11개 대분류로 세분화해 전담 배치했다. 지정된 PM들은 담당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투자 검토 단계부터 부지 선정, 인허가 지원, 보조금 신청·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한다.


    기업 투자의 핵심인 보조금 지원 업무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 유치 담당자에 이어 보조금 담당자를 ‘전문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전문성 강화가 필요한 직위에 3년의 필수 보직 기간을 둬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