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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세운 스타트업, 뇌-컴퓨터 연결장치 양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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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세운 스타트업, 뇌-컴퓨터 연결장치 양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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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사람의 두뇌와 컴퓨터를 원격으로 연결하는 장치를 대량생산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뉴럴링크가 올해부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대량생산한다고 작년 12월31일(현지시간) 밝혔다.


    BCI는 사고나 질병으로 신체가 마비된 환자가 두뇌에 이식된 장치를 통해 생각만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뉴럴링크는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아 2024년부터 사람을 대상으로 한 BCI의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작년 9월까지 12명이 BCI를 이식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BCI가 이식된 첫 번째 환자는 인터넷을 검색하고 SNS에 글을 게시하는 등 일상적인 디지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뉴럴링크는 6억5000만달러(약 9400억원)의 투자를 유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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