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시스의 홈 뷰티 디바이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가 11월 28일 공식 출시 후 1주일 만에 초도 생산물량 1000대를 모두 판매했다.
‘슈링크’는 국내 6,000대 이상, 전 세계 2만대 이상 판매된 클래시스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의료미용 장비로, 연간 500만 회 이상 시술되는 대표 HIFU 플랫폼이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슈링크 브랜드 기술을 가정용으로 최초 이식한 제품으로, 특히 슈링크의 정교한 부스터샷 핸드피스 기술을 탑재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 수준의 탄력, 광채 케어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완판 기록은 의료기기 기술력을 보유한 제조사가 홈 뷰티 시장에 본격 진입해 거둔 성과다. 슈링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초기 수요로 현재 생산량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를 시작으로, 의료미용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프리미엄 홈 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 차세대 홈디바이스 제품군 라인업도 구축해뒀다.
회사 관계자는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슈링크 브랜드를 통해 이미 입증된 기술을 집약한 첫 홈 뷰티 솔루션으로, 출시 직후 완판이라는 결과가 기술력의 신뢰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중심의 프리미엄 홈케어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